[대학원] 대학원 네트워킹은 어떻게 이루어질까?
특수대학원은 일반대학원과 달리 모두가(거의) 직장인으로 이루어져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의 목적이
1. 네트워킹
2. 석사학위
3. 학습(실은 학습이 필요한 사람들은 일반대학원으로 많이들 간다)
이 3가지이다.
개인의 우선순위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네트워킹 - 학습 - 석사 순으로 우선순위를 가지고 입학했다.
그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
첫번째로, 학교 내에서의 네트워킹이 있다. 대부분 학교 내에서의 네트워킹을 통해서 서로 친해지고, 수업도 같이 듣고, 밥도 같이 먹고(수업 이후에) 한다. 그리고 각 학교마다 원우회가 있어서 이 원우회에서 학교 행사를 주관한다. 또한 원우회끼리는 매우 끈끈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두번째로, 학교간 네트워킹이 있다. 참고로 5개 대학(곧 4개 대학이 되겠지만) 특수대학원 중 정보통신 대학원의 모임이 있고(고려대, 연세대(빠질예정),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반기마다 한번씩 다섯개의 대학원에 다니는 사람들이 전부 모여 모임을 갖는다.
해당 모임은 올해로 3번째(1년반째) 진행되고 있고 나도 맨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지만 지금은 모임이 있다면 ‘무조건’ 나가게 된다. 왜냐하면 학교 내에서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다른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들과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며 인력 풀도 순식간에 늘어나게 된다.
회사를 근 10년간 다녔지만 그 동안 인쇄했던 명함을 쓴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대학원을 다니면서 뿌린 명함만 한 300장 되는거 같다. 그리고 요즘은 리멤버 앱이 잘 되어 있어서 리멤버 명함 공유 방도 있다.
실제로 친해진 많은 이들과 교류하며 동향도 파악 할 수 있고 이직 시장에 대한 정보들도 공유된다.
그리고 오히려 내가 현업에서 어떠한 내용이 필요할 때 각 분야에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해당 사람들과의 연결을 통해서 비즈니스적인 부분을 해결해 갈수도 있다.
등록금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기에 다들 한번 도전해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