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대학원 생존기] 개강파티를 진행하고 나서(00년생??)

대학원 생존기 · 2024-03-19

빅데이터 대학원에는 행사가 여러번 있는데 대부분 학기별로 돌아갑니다.

1. 신입생 환영회(신입생과 원우회만)

2. 개강파티(학기 초 1~2주 이후)

3. 연합대학원 모임(주로 5,11월)

4. 종강파티(학기 마지막 시험 다음주 토요일)

5. 신년회…? 가끔 합니다.


그 중 이번에 할 이야기는 저번주에 있던 개강파티에 대해서 얘기하려고 합니다.

개강파티는 주로 술집 하나를 통째로 빌려서 진행하게 되는데

한 항상 70~80명 정도는 참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5학기(마지막학기)이기도 했고 동기들도 많이 참석해서 다녀왔습니다.(안다녀 온적은 없…)

이번에도 중간 중간 자리를 바꿔가며 이야기 하는데 다들 관심사가 비슷했습니다.

1. 이직(대학원에 온 가장 큰 목적)

2. 연봉(어떻게 하면 더 올릴까?)

3. 투잡(주로 무인가게 등…)

4. 유명해지는 방법(유튜브, 인스타, 블로그 등등)

5. 너는 무슨 일을 하니?

(주로 너는 어떤 사람이니, 결혼 했니, 어디사니 이런 질문은 금기어다, 잘 안한다)

신기한 아이들이 많았고 가장 충격인건 이번 기수에 00년생 입학생이 무려 2명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00년생이 예전 한국 나이로 25살이라 그 정도면 입학할 만 한거 같기도 하고…

사회생활 1년하고 들어오면 25살 입학이니 뭔가 부정하고 싶지 않아도 나랑 14살 차이면 뭔가 갭이 더욱 더 벌어진 것 같아서

(저희 동기는 대부분 93~94를 기준으로 몰려있어서 00년생의 충격이 크게 다가왔네요)

여튼 친해졌습니다.

어차피 다들 대학원 생이고 나이에 따른 차이는 없기 때문에.

워낙 사람을 많이 사귀는걸 좋아하는 타입이기도 하고

사람들끼리 얘기하는게 즐거운 일이라 친해지고 학교에서도 만나면 같이 인사하고 보내자고 했습니다.

특히 저는 만나자고 하면 ‘진짜’ 만나는 스타일이라 곧 만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강파티 하고 3주차로 접어드니 개강한게 실감이 나네요

몸도 힘들고 정신도 바쁘고

다이어트 하느라 기운도 없고

그래도 이번 한주는 최선을 다해 살아가보려 합니다.

모든 직장인 및 대학원생들 힘찬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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