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내돈내산] SPM 포터리블루 PBT 체리프로파일 168키 키캡

내돈내산 리뷰 · 2024-04-22

해당 내용은 제가 제 돈으로 사고 나서 쓴 리뷰입니다.



지티커머스를 방문하고 나서 가져온 키캡을 리뷰하려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해당 키캡은 이렇게 박스가 있다.

이게 사실 17900원짜리 키캡에서 이런 박스 포장을 갖는다는게 쉽진 않다.

알리에서 키캡 사보면 알거다. 얼마나 속터지는지...

그리고 해당 색상은 3컬러고 포터리 블루라는 색상이다.

현재 SPM 홈페이지에서는 단종되어있다.

배색은 남색, 하늘, 흰색이다.

SPM이 뭐의 약자인지 몰랐는데

Seoul

Peripherals

Manufacturer

인데 직역하면 서울 주변부 생산자 정도 되겠다.

(그러기엔 너무 메이저 아닌가...?)

여튼 한국회사다. 몇 안되는...

열어 보면

위와같이 3단으로 되어있다. 생각보다 키가 많고 별의 별 변태배열을 다 커버할 수 있는 168키로 되어있다.

하지만 특수 장식을 필요로 하는 키는 없다.

그냥 배색별로 내 키가 어디에 쓰일 수 있을지를 고민해볼 수 있는 구성이라고 보면 된다.


가까이서 찍어본 느낌이다.

키캡 마감이 전면부는 확실히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이중사출이고 글시가 틀린 것 없이 정확하게 인쇄되어있다.

이 하늘색 계열 품질이 너무 맘에 든다.

이제 키캡 뒷부분을 볼건데 사출자국 및 염료 자국이 남아있다.

하지만 이건 광고 화면에서도 이미 표현되어있는 부분으로 하자가 아니다.(SPM 직접 연락하여 확인 완료)

이런 부분은 균일치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앞면을 멀쩡하니 패스

이 부분이 내가 아쉬웠던 점 중 하나인데

현재 저 네모낳게 되어있는 부분이 PBT가 다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다. 내가 키캡놀이 하면서 저런 부분은 처음 봐서 SPM 본사에 전화해서 물어봤지만 QC 상 하자는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명확히 이 키캡은 하자가 맞다.

왜냐하면 저 부분이 비어짐으로 인해 키캡의 타건감이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가격이 모든걸 용서한다. 저런거 신경 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하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내자식 같으면 더 잘되길 바라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다음에는 개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키캡 풀러도 있는데 이렇게 생긴 키캡 풀러는 임시용으로 쓰고 철사형태로 된걸 쓰자. 그게 키캡에 손상을 덜 주는 방법이다.

다른 3가지 색상(몬스테라그린, 파스텔퍼플, 오션블루)과 직접 비교했을 때도 가장 좋았고 왜 품절인지 알 수 있는 키캡이었다.

몬스긱 M5W가 중국에서 건너오고 있는데 오면 빠르게 체결해주고 싶다.

SPM의 키캡이 생각보다 좋은 품질이어서 매우 맘에 들었다.

혹시나 GMK 급이 아니더라도, 사오파오, 몬스타기어, 지온웍스, 펀키스 등등을 보고 이런 기본 키캡을 가지고 싶다면 여기가 가장 싸고 좋은 품질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나중에 SPM에 광고 한번 받아봤으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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