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한성 G898B 무접점 키보드 리뷰
오늘은 제 키보드가 아닌 옆자리 동료의 키보드를 리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제품명은 한성 G898B이며 무접점 풀배열 유무선 지원 키보드입니다.
색이 너무 영롱하게 이쁘지 않나요?
게다가 풀배열이라니!
이전에 리얼포스를 방출하고 나서 무접점을 다시금 마주치게 되어서 동료에게 나좀 쳐보겠다고 30분 빌려왔습니다. ㅋㅋㅋ

정발판이라 그런지 한영각인이 되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구요
파스텔톤에 매우 이쁜 모습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체리 키캡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뒷면은 이와같이 3군데로 충전선을 뽑아놓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제 보면 이런 스타일이 좀 별로인 느낌이더라구요)
그리고 각도조절받침이 양쪽에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거는 104키가 아니라 108키더라구요, 볼륨 조절 버튼과 M자가 있는데 뭔지는 모르겠고
각종 인디케이터도 자리잡고 있습니다(몬스긱 m5w와 매우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자판 쪽은 매우 갈끔하며 esc와 슷바 엔터에 포인트를 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색이 엄청 맘에 들더라구요?
이번에는 무접점 키보드의 타건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빌은 엄청나게 잘 잡혀져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압은 잘 모르지만 리얼포스의 45g 압력과는 많은 차이가 있는 걸로 봐서 35g~40g 사이 정도의 압력으로 느껴졌습니다.
여전히 두걱두걱 느낌은 매우 좋네요 ㅎㅎ
그런데 제가 기계식에 손이 익어서 그런지 무접점 느낌이 익숙하지 않네요.
그래도 여전히 좋은 키보드인건 맞습니다.
리얼포스와 비교해보면 리얼포스는 구분감이 매우 명확한 느낌입니다. 똑 하는 느낌과 함께 키보드가 내려간다고 하면
한성은 그 정도의 구분감은 없지만 편하게 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저월백과 비교해보면 한성은 뽕뽕하면서 속이 빈 느낌으로 내려간다치면 저월백은 내부가 꽉찬 주사기를 누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고래축과의 비교는 생각외로 소리는 매우 비슷합니다. 하지만 소리만 비슷하고 한성은 두걱두걱, 고래축은 서걱서걱 느낌입니다.
지금껏 저월백이 무접점에 가장 가깝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고래축이 더 비슷한 느낌이네요.
고래축의 이 소리가 레트로함을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의 무접점 리뷰는 여기까지 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