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7HZ Timeless 2 이어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도 협찬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제품명은 7HZ의 Timeless2라는 이어폰입니다.
이미 예전에 전작인 Timeless가 알리를 핫하게 달군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 보완점들을 갖추고 나서 후속작이 발표가 됐는데요.
이 후속작에 대해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물품은 Linsoul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사이트는
https://www.linsoul.com/
여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구요.
제품은 해당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linsoul.kr/products/7hz-timeless-ii?_pos=2&_psq=7hz+timeless2&_ss=e&_v=1.0
7HZ Timeless II | Upgraded 14.5mm Planar Magnetic Driver IEM
그럼 먼저 개봉기부터 보시겠습니다.
일단 린소울에서 보내준 패키지를 열어보겠습니다.
박스가 생각보다 묵직합니다. 전면에는 타임리스2라고 되어있고 디자인이 전작과 비슷하지만 겉에는 금속 패턴으로 모양이 생겼습니다.
측면에는 간단하게 제품명만 적혀 있습니다.
뒷면에는 이어폰의 내용물을 순서대로 표현한 그림이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14.5mm의 Planar Driver를 한개 가지고 있습니다.
드라이버의 크기가 아무래도 크다보니 이어유닛의 디자인이 원형으로 생긴게 특색있습니다.
비닐을 벗기고 한번 자세히 보겠습니다.
그리고 타임리스2의 특징은 뭐냐하면 5Hz~40,000Hz 까지 커버하는 대역폭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영역이 20,000Hz정도 인데 이걸 넘어서는군요.
겉에 내용을 한커풀 벗겨보면
본품이 플라스틱 커버 아래에 있습니다. 커버를 치워보면
케이스와 함께 눈에 띄는 금속조각 6개가 들어있습니다.
자세히 한번 보겠습니다.
이건 이어노즐인데 스테인리스 스틸 / 구리 // 일반형 / 노즐형에 따라 음의 분위기가 차갑게 / 따뜻하게 // 풍성하게 / 깊게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유닛과 똑 닮은 이어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금속으로 되어있고 마감이 매우 좋습니다.
케이스를 열어보면
신기하게도 이미 케이블이 이어유닛에 장착되어서 나옵니다.
3.5파이 젠더가 있구요.
7hz의 로고가 박힌 4.4 이어폰 연결부 입니다. 기본으로 4.4를 주는건 신선하네요.
선은 4코어로 구성되어 있고 각 이어폰 유닛으로 들어갈 때 2코어로 올라갑니다. 선은 빳빳한 느낌이며 메탈릭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어유닛의 모습입니다. 표면의 마감이 굉장히 깔끔하고 금속으로 이루어져있어 차가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유닛에는 타임리스2라고 적혀있습니다.
안쪽면을 보면 귀에 쏙 들어가도록 노즐이 방향을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유닛에는 오른쪽 왼쪽 표시가 있으며 귀에 꺾여서 장착할 수 있도록 실리콘으로 감싸져 있습니다.
설명서 앞장이고
설명서 뒷장입니다.
악세사리 박스에는
이어유닛이 종류별로 있으며
아래쪽 유닛은 매우 얇은 이여 유닛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수술장갑과 같은 얇은 실리콘의 느낌입니다.
이 제품은 약 240 달러의 제품으로 가성비 라인에는 들 수 없는 제품입니다.
(한국돈 약 340,000원)
그리고 특징적인건 매우 큰 평판형 드라이버 1개가 들어있다는 점인데요.
받기 전부터 궁금한 점이 많았습니다.
과연 어떠한 느낌을 제공할지 궁금해서 청음을 약 이틀간 진행했습니다.
DAC는 allegro와 큐델릭스 5k를 사용했고 케이블은 4.4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2. 특징
상세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퀄라이저 : 신경쓰지 않으면 플랫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음 부스트가 어느정도 되어있으며 고음역에 강조가 있습니다. 초고음역대는 대부분 힘이 빠지는데 여긴 초고음역대를 살리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저음역대를 인위적으로 부스트 시키는 형태의 이어폰들이 많은데 저음역의 음은 내나 강제로 둥둥거리게 하거나 밀지 않습니다.
- 명료도 : 매우 명료합니다. 음 자체가 매우 또렷하며 부드러운 느낌보다는 정확한 느낌을 주로 재현합니다.
- 분리도 : 큰 분리도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분리도는 드라이버 개수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리감이 막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개의 좋은 스피커로 듣는 느낌이라 분리가 없는 모습이 싫지 않은 모습입니다.
- 해상력 : 좋습니다. 유튜브 뮤직이나 flac음원이나 그 자체의 모습을 잘 보여줍니다. 특히 음의 빈곳이 보이는 모자이크같은 느낌은 덜하며 넓은 곳에서 음을 잘 뿌려주는 느낌이 듭니다.
- 스테레오 이미지 : 매우 좋습니다. 음 자체가 넓은 공간감을 가지고 있으며 정확도가 매우 높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 특장점 : 이퀄라이저가 매우매우 잘먹습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음을 적용하여 주는게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이퀄라이저가 없이 플랫한 상태로 들을 때는 모니터용 이어폰을 염두에 두고 만든 것 같이 정확한 음색을 재현해줍니다.
- 단점 : 이어유닛이 사람마다 어울리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어유닛이 매우 잘맞는데 제가 일반적이지 않은 귀라 다른 사람의 경우 이어유닛이 뜨는 현상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추천 음악 장르
- 내 목소리를 녹음해서 듣는 사람이 진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일단 음 그 자체를 정확하게 내주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 오케스트라, 클래식, 재즈, 여성 보컬 등 현악기의 느낌을 느끼고 싶거나 청량한 고음 보이스 위주로 듣고싶으면 매우 적합해 보입니다.
- 그렇다고 밴드음악이 아니냐? 밴드 음악에도 적합합니다. 단지 킥베이스의 머리를 울리는듯한 느낌은 없으나 저음 부스트가 어느정도 되어있고 이퀄라이저를 조금만 손보면 충분히 음감하실 수 있습니다.
- 하드락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 EDM은 오히려 어울렸습니다. EDM 특성 상 효과음들이 높은 음역대에 많이 모여있는데 이걸 매우 정확하게 재현해줍니다.
- 발라드에도 어울립니다. 특히 부드러운 선율 재현력이 매우 좋습니다.
4. 총평
간만에 제가 원하는 스타일의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전작에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데에는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기존에 ziigaat의 Estrella를 이용중에 있었는데 당분간은 Timeless2를 들어볼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인위적이지 않고 음 그 자체를 들려주는 모습은 매우 인상깊었습니다. 이퀄라이저에 따라 확확 바뀌는 내용도 매우 신선했습니다.
단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 드라이버가 한개에서 오는 분리도는 개인의 선택사항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런것들이 신경쓰인다기 보다는 다른 장점이 훨씬 더 와닿는 이어폰이었습니다.
가성비 평판형 이어폰을 찾아보신다면 7Hz의 Timeless2 이어폰을 추천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