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협찬] KiwiEars Division 헤드폰 리뷰

협찬리뷰 · 2025-01-02

안녕하세요. 연말은 잘 보내시고 새해 복도 잘 받으셨나요.

오늘은 저번에 이어 헤드폰 협찬 리뷰로 돌아왔습니다.

헤드폰은 처음이라 굉장히 신기하고 떨립니다.

제품명은 제가 굉장히 선호하는 브랜드인 KiwiEars의 Division이라는 헤드폰입니다.

타겟은 모니터용 헤드폰으로 나온 듯 합니다.

가격은 입문으로 부담스럽지 않은 73,000원에 나왔구요(환율에 따라 계속 왔다갔다 합니다)

색상은 블랙 및 은색이 있는데 전 검정으로 받았습니다.

물품은 Linsoul에서 협찬해주셨습니다.

사이트는

https://www.linsoul.com/

여기에서 만나보실 수 있구요.

제품은 해당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linsoul.com/products/kiwi-ears-division

Kiwi Ears Division | Dynamic Driver Monitor/DJ Headphones

그럼 먼저 개봉기부터 보시겠습니다.

패키지 자체는 매우 간결한 모습입니다. 또한 디자인이 매우 직관적인 모습입니다.

요즘말로 뭐랄까. 힙하네요. 글자가 일렁이는걸 보니까.

모니터용 / DJ용 헤드폰이라고 명시가 되어있고 라이브 더 뮤직이라는 슬로건이 보입니다.

얘는 40mm 단일 드라이버입니다. 헤드폰인 만큼 이어폰에 비해서 임피던스값이 큰 모습이고 음역대는 20~20,000Hz까지 지원하는 모습입니다.

내부를 열어보니 이것저것 뭐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꺼내보면

헤드폰과 설명서 그리고 헤드폰 줄이 함께 동봉되어 있습니다.

설명서가 워런티를 같이 포함하고 있구요

음감을 위한 3.5mm 유선 이어폰 줄과, 특이하게 6.35mm 어댑터가 동봉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줄은 실내에서 듣기 편한 길이의 줄이 하나 더 들어 있습니다.

놀랍게도 헤드폰이기에 마이크를 지원합니다.

헤드폰은 전형적인 포터블 헤드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머리와 귀 부분에 밀착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를 완전히 덮는 형태의 헤드폰입니다.

헤드폰 유닛은 동그란 형태이고 디자인은 키위이어스 로고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깔끔한 형태의 헤드폰을 선호하는데 외형면에서는 합격입니다.

내부에는 L과 R을 구분할 수 있도록 되어있고 유닛 한쪽에만 헤드폰 줄을 끼우면 다른쪽까지 연결되는 구조입니다.

헤드폰은 머리에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착용감 또한 매우 중요한데요 대두인 제가 써도(남자모자 60호 기준) 끼지 않는 편안함을 제공합니다. 여자는 전혀 늘이지 않아도 쓰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헤어밴드를 늘이면 금속 소재의 연장선이 보이는 일반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40mm 드라이버의 일반적인 헤드폰인데 과연 이러한 헤드폰은 어떠한 느낌을 들려줄지 청음을 약 3일간 진행했습니다.

DAC는 allegro와 큐델릭스 5k를 사용했고 케이블은 4.4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2. 특징

상세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퀄라이저 : 주로 중저음역대에 강조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저음 부스트의 무게감이 실려있으며 중음 및 중고음, 고음은 일반적인 느낌입니다. 음악을 듣게 되면 주로 하드락, DJ용 클럽음악 등이 어울릴 것 같은 셋팅입니다.
  • 명료도 : 보통입니다. 이 가격대의 헤드폰에서 들리는 명료함의 정도를 보여주며 좀 더 군중 음악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 분리도 : 일반적인 분리도를 제공합니다. 드라이버가 한개인 헤드폰이라 다양한 영역에서의 음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분리도는 드라이버 개수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분리감이 막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 해상력 : 일반적인 해상력입니다. 놀라운건 음원을 조금 타는 것 같습니다. 무손실음원으로 들었을 때 해상력이 향상되는 느낌을 이어폰보다 크게 받습니다.
  • 스테레오 이미지 : 넓은 편입니다. 특히 음의 깊이감이 느껴집니다.
  • 착용감 : 일단 헤드폰은 음질만큼 중요한게 착용감입니다. 수많은 헤드폰을 거쳐왔지만 머리에 맞지 않은 헤드폰은 전부 방출되었으니 말이죠. 하지만 얘는 착용감에 많이 신경을 쓴 느낌입니다. 특히 머리를 압박한다는 느낌이 덜해서 장시간 써도 부담이 덜하고 요다 모습이 아니기 때문에 굉장히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습니다.
  • 특장점 : 앞서 언급한 내용대로 음원이 좋다면 꽤나 좋은 재생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요즘의 헤드폰은 다양한 영역을 잡으려다 못잡는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중저음역에 강화가 되어있다보니 남자 목소리 부근의 소리들이 강조된 모습을 보입니다.

이로써 오히려 보이스를 주의깊게 듣거나(디스코드용), 회의를 하거나(줌미팅), 통화를 하거나 할 때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입니다.

  • 단점 : 입문기 가격에서 오는 소재의 아쉬움(찍히면 금방 파일 것 같은 플라스틱 소재)등이 있으나 원가를 생각한다면 이정도 만듦새도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3. 추천 음악 장르

  • 목소리 그 자체가 필요한 영역 줌미팅, 회의, 게임목소리 등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음악은 하드락, 클럽음악, 락음악. 남성 발라드 등 베이스를 강조하거나 저음의 남자 목소리를 강조하는 음악은 전부 어울릴 것으로 생각됩니다.
  • 높은 영역의 음을 가진 노래나 장르는 안어울리냐? 들을 순 있으나 다른 방향을 찾는 것이 맞다고 보여집니다.
  • 여성음악에는 초점이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 킥베이스의 음의 깊이가 느껴질 만큼 세게 들리기 때문에 강력한 음악이 매우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4. 총평

처음 해보는 헤드폰 리뷰라 설렘 반 떨림 반으로 계속해서 들어보고 판단해보았습니다.

저음에 많은 강점이 있고 다른 영역을 지웠을 때 남자 목소리를 그 자체로 들을 수 있는 이퀄라이저 설정의 헤드폰이었습니다.

그리고 헤드폰이라 음원의 영향을 꽤나 받는 것으로 보아 전문적으로 음원을 들으시는 분들에게도 꽤 추천할 만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이정도 가격에서 이정도 디자인과 착용감을 챙겼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입문용 헤드폰을 찾으신다면 해당 제품을 추천드립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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