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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Kiwi Ears Attiva 이어폰 개봉기 및 리뷰

협찬리뷰 · 2025-01-18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Kiwi Ears에서 새로운 형태의 이어폰을 출시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제품명은 Kiw Ears의 Attiva라고 합니다.

리뷰 요청이 들어왔을 때 이어폰 형태를 보고 무조건 리뷰해보겠다고 한 제품입니다.

설명 전에 제품을 협찬해주신 린소울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

Best Audio Gear - High Quality Earphone Headphone DAC Amplifier Amp

그리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products/kiwi-ears-attiva?_pos=1&_psq=attiva&_ss=e&_v=1.0

Kiwi Ears Attiva | Bluetooth OWS Earbuds

일단 첫번째로 해당 제품에 대한 특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스펙 및 특징

웨어러블 이어폰 시장은 음질보다는 다른 것에 영향을 많이 받게 됩니다.

착용감이나 배터리 지속시간 외형적인 모습 등이 있죠.

이 제품을 보고 독창적인 외형에 끌렸습니다.

저와 같은 사람이 많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오픈형 이어폰을 끼지 못하는 귀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귓구멍이 밖에서 보면 보이는데 저는 전혀 보이지 않거든요... 귓바퀴를 통해서 머리로 들어가는 귓구멍이 전방으로 뻗어있습니다. 즉 외부에서 소리가 들어오면 90도로 꺾여서 내이로 들어가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껏 커널형 이어폰만 썼었고 오픈형 이어폰은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특히 에어팟같은 경우도 초창기에 걸어보니 그냥 빠지더라구요 ^^

하지만 지금 아티바같은 경우 귀에 거는 형태의 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저같은 사람도 오픈형 이어폰을 들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파수: 20Hz - 20kHz
  • 드라이버: 1511 PU+티타늄 복합 다이어프램
  • 블루투스 : Bluetooth 5.4
  • 오디오 코덱: AAC, SBC
  • 배터리 용량: 이어버드 60mAh*2, 케이스 500mAh
  • 방수 등급: IPX5
  • 재생 시간: 최대 35시간 (케이스 포함 시 약 200시간)
  • 충전 시간: 약 1시간
  • 무게: 약 63.5g
  • 조작 방식: 터치 컨트롤
  • 가격: ₩59,185(USD 39.99) 입니다.

그리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OWS 디자인: Open Wearable Stereo라고 명명하는 이 디자인은 귀에 걸고 거치할 수 있는 디자인의 형태입니다. 예전의 뱅앤올룹슨의 a8이 이런 이어폰 형태치고 유행했던 모습인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이 디자인의 장점은 귀에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어 유닛 의 맨 끝 아래쪽이 묵직해서 귀 뒤를 눌러줘서 머리를 아무리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물론 누가 건들면 빠집니다)

그래서 운동이나, 출퇴근, 특히 업무할때도 전화가 오면 곧바로 받을 수 있는 모습이고 자전거 탈때도 특히 좋은 것 같습니다.

  • 1511-PU 티타늄 복합 드라이버 사용: 티타늄 바르면 일단 비싸지긴 하는데 이 가격이 어떻게 나오는가 싶습니다.

대부분 이런 형태의 이런 가격대의 이어폰은 음질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음질에만 신경써야 하는 유선이어폰과는 달리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배터리, 블루투스 연결, 코덱, 등등)

놀랍게도 이어폰 착용하고 음악 듣는 순간 놀랐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그런 음질이 아니어서 더 놀랐던 것 같습니다.

  • ANC: 심지어 이런 가격, 이런 오픈형 디자인에 ANC를 지원합니다. 물론 저는 귀가 희한하게 생겨서 ANC가 잘 작동하지 않지만, Transparency모드(주변소리 듣기), ANC off 모드, ANC on 모드 총 3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이어 유닛을 만져보면 실리콘 재질로 되어있어서 어느정도의 방수를 지원합니다(IPX5X등급)

방진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 유닛이 조금 무거운 편이긴 한데 무게중심이 잘 잡혀있어서 착용감은 매우 괜찮은 편입니다. 근데 무거운 유닛 덕분에 재생시간이 무려 35시간... 본체 포함 200시간이라고 하니 충전에서도 어느정도 자유로움을 제공합니다.
  • 블루투스 5.4를 지원해서 응답속도가 많이 빠른편입니다. 생각보다 진짜 많이 빠릅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 차음이 안됩니다. 근데 이건 오픈형이면 차음 되는게 말이 안됩니다.
  • 귀 모양에 따라 착용감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2. 개봉기

일단 비닐로 덮여있는 전면모습입니다.

뒷면에 여러 내용들이 써있습니다.

비닐을 벗겨보았습니다.

각 나라별 인증에 대해서 써있습니다.

음질이 좋고, ANC가 가능하고, 배터리가 길고, 편안한 착용감 이라고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열어보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기는 에어팟 유닛보다는 좀 큰 편입니다.

비교 사진입니다.

내부 구성품은 본품과 충전선, 설명서 입니다.

기본적으로 불이 꺼져있는데

뚜껑을 한번 들었다 닫으면 현재 배터리 잔량이 불빛으로 알려줍니다.

열어보면 다음과 같은 유닛의 모습이 나옵니다.

꺼내보면 오픈현 이어폰의 모습이 보이고 파란색 스티커가 붙어있는 부분이 충전단자 입니다.

아마 무게중심추로 되어있는 부분이 배터리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간만에 이어팁 없는 오픈형을 보니 생소하네요.

전체 유닛의 모습이구요.

본체와 이어유닛은 이런식으로 생겼습니다.

가장 궁금했던 착용방법입니다.

귀에 놓고 돌려서 끼우는 형식입니다.

무게중심이 귀 뒤를 받춰져야 안정적으로 거치됩니다.

앞에서 착용한 모습이고

옆에서 착용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귀에 단단하게 고정돼서 잘 안빠집니다.

머리를 흔들어도 안튀어나갑니다.

3. 음질 분석

원래 이런 이어폰을 음질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능적인 면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얘는 맨 처음 들을 때 놀랐습니다. 가격도 부담없이 접근 가능한 가격인데 음질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이 뭔지 알고 있고 그 장점을 극대화하는 음질입니다. 단지 착용 방법에 따라 음이 풍성하게 들릴 수 있는 반면 음이 바깥에서 들리는 범위가 좁다는게 느껴질 수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착용 방법이 중요합니다.

  • 이퀄라이저 : 오픈형치고 저음이 유지가 됩니다. 이게 귀를 붙잡고 음을 쏴주는 형식이라 저음이 생각보다 주변으로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저음은 플랫하고, 중음도 살짝 강조되어있습니다. 고음영역이 생각보다 풍성합니다.
  • 명료도 : 명료합니다. 꽤나 깨끗한 음이 들립니다. 이 가격에서 이래도 되나 싶은데 명료하고 끝이 잘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 분리도 : 한 세파트 정도로 분리되는 느낌입니다. 저음과 중음과 고음 영역대로 분리되어서 들어옵니다.
  • 해상력 : 해상력도 준수한 편입니다. 하지만 오픈형 특성 상 음이 새어나가는 항목이 많기 때문에 귀에 대고 들었을 때랑 거치했을때의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 스테레오 이미지 : 이미지가 좁지 않습니다. 평균이상이며 어색한 느낌이 없습니다.
  • 특장점 : 음질은 기대 이상입니다. 특히 에어팟 프로와 비교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나은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오픈형 특성 상 소리를 조금 크게 했을 때 받아들이기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 단점 : 터치 부분이 엄청 민감합니다. 그래서 살짝만 갖다 대도 노래가 멈춥니다.

4. 실생활 리뷰

  • 게임: 게임저지연모드가 있어서 굉장히 빠른 응답을 보입니다.
  • 통화: 심지어 통화 품질도 좋습니다.
  • 음악: 제가 기대했던 6만원의 이어폰보다는 훨씬 높습니다. 아마 이것과 같은 사양이 LG에서 나왔다면 14~17만원대로 나왔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 배터리: 계속 썼는데 아직 90%가 안되네요. 이거 언제 닳는거지...?
  • 외부: 안떨어집니다. 흔들어도 그냥 있어요. 근데 옷에 쓸리면 떨어집니다. (추워서 모자쓸 때 밀려서 떨어지더라구요)
  • 일할때: 최고입니다. 일단 이어폰이 오픈형인데 소리나오는 구멍이 작아서 밖으로 안샙니다.그래서 업무할때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고 노동요도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5. 총평

잘 만든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엄청 편하고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다.

음질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

사용성에서 아쉬운점이 없다.

유일하게 아쉬운건 내 귀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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