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TWISTURA sigma 이어폰 개봉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협찬리뷰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는 Twistura의 Sigma라는 새로운 이어폰이 나와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들어보는 이어폰 제작사였는데 조사해보니 Major D와 Minor D라는 제품이 꽤나 인기를 끌었더라구요.
그래서 Sigma 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이 들었습니다.
설명 전에 제품을 협찬해주신 린소울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
Best Audio Gear - High Quality Earphone Headphone DAC Amplifier Amp
그리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products/twistura-sigma
TWISTURA SIGMA | Hybrid Hi-Fi In-Ear Monitors
일단 첫번째로 해당 제품에 대한 특징부터 살펴보겠습니다.
1. 스펙 및 특징
일단 이 이어폰은 외관부터 크롬틱 합니다. 외부에서 착용하게 되면 아 독특한 이어폰을 착용하고 있구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이어 유닛이 귀에 맞게 둥글게 퍼지는데 반해 이 이어유닛은 동그랗고 긴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듀얼 드라이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이러한 형태의 이어유닛이 꽤 많이 보였는데 요즘에 다시 보니 새롭네요.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파수: 15Hz - 37kHz(범위가 많이 넓습니다)
- 드라이버: 6mm LCP 동적 드라이버 + 60040 균형 전기자
- 다이어프램 재료 : LCP composite
- 임피던스 : 30Ω ± 3 (@1kHz)
- 민감도 : 107dB/Vrms (@1kHz)
- 커넥터 타입 : 0.78mm 2-pin
- 케이블 플러그 : 3.5mm 스테레오 싱글 엔드
- 마이크 옵션 : 있음
- 플러그 : 3.5mm
- 가격: ₩116,184(USD 79.99) 입니다.
그리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6mm LCP(액정 폴리머) 복합 다이어프램 다이내믹 드라이버 : 풍부한 베이스를 제공해 줍니다.
- 60040 균형 전기자 드라이버 : 고음역대를 알맞게 처리해줍니다.
- 알루미늄 합금, 투명수지를 같이 쓴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듭니다.
- 고순도 은도금 구리케이블은 신호 손실을 최소화 했습니다.
- 그리고 조금 감동 먹은 부분은 타입C 랑 3.5mm DAC 어댑터가 있습니다.(일명 꼬다리)
사실 대부분의 사람이 핸드폰으로 음악을 듣는걸 감안한다면 이런 꼬다리 하나 주는게 얼마나 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알 것입니다. 꼬다리 DAC는 32bit/384kHz 샘플링 속도를 지원하는 DCA 디코딩 칩이 특징입니다.
- 마지막으로 아주 충격적인 장치를 보았습니다. 임피던스 어댑터가 있습니다. (3.5mm to 3.5mm) 맨 처음엔 4.4 to 3.5인줄 알았으나 임피던스 어댑터로 원소스의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수행하여 음질 향상에 더욱 더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 이런식으로 편의성 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제공하여 굉장히 인상적인 첫 모습이었습니다.
2. 개봉기
비닐로 포장된 박스의 모습입니다. 회색 디자인이 무채색의 느낌을 주며 크롬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뒷면에는 해당 이어폰의 이퀄라이저가 표현되어있습니다. 중고음에 많은 강조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비닐을 뜯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겉 박스를 벗겨보면
내부 패키징 박스가 나옵니다. 뚜껑을 다시 열면
왼쪽에는 여러가지 악세사리들이 들어있고 오른쪽은 이어유닛이 있습니다.
이어유닛을 빼서 보면
밑에는 C타입 DAC(일명 꼬다리)와 임피던스 어댑터도 들어있습니다.
내부 구성품을 전부 꺼내보면, 이어유닛, 파우치, 케이블, 이어팁, 임피던스어댑터, DAC, 설명서 이렇게 있습니다.
DAC와 어댑터는 알루미늄 느낌을 잘 살리고 있습니다.
실리콘 팁은 불투명과 투명 팁 대중소가 있습니다.
파우치는 굉장히 견고하고 만듦새가 좋더라구요
이어유닛은 작은 편이고 긴 원통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귀에 부담이 없습니다.
뒷면 부분은 장식처럼 되어있으며
스피커 부분은 육각형의 벌집모양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구멍이 좀 큰편입니다)
2핀 연결부위가 있습니다.
기존 케이블과 연결하면 완료됩니다.
그리고 보증서가 내부에 위치합니다.
3. 음질 분석
이런 디자인을 하는 이어폰은 대부분 투명한류의 셋팅을 보여주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중고음 쪽과 보컬이 강조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부분 소리를 눈으로 보여줄 수 있는 아이덴티티는 디자인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 이퀄라이저 : 뒤에 그려져 있는 모습처럼 저음을 높였고 차츰 내려오다가 중고음역이 강조가 되고 초고음역 부분은 내려오는 형태입니다. 중간에 한번 끌어올린 모습이 보여집니다.(10k)
실제로 클리어한 소리를 내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앞서 언급된 60040 균형 전기자의 성능은 꽤나 훌륭한 것으로 보입니다.
- 명료도 : 명료합니다. 소리가 깔끔한 걸 추구해서 소리 끝이 날카로운 느낌입니다.
- 분리도 : 여러음이 완전하게 분리되는 느낌은 아닙니다.저음 영역과 고음영역은 독립적으로 움직이는게 느껴지는데 고음 영역에서의 분리는 안정적인 반면 저음 영역에서의 분리는 생각만큼 명확하지 않습니다.
- 해상력 : 해상력이 완전 높지는 않습니다. 특히 중간중간 빈 공간이 느껴지는 음이 들리는데 이러한 부분은 초고음역의 음 크기 저하 때문에 일어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37khz까지 지원하지만 음의 크기는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됩니다)
- 스테레오 이미지 : 완전 신기하게 음의 위치가 많이 바뀝니다. 특히 무대의 전체적인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평균이상이며 어색한 느낌이 없습니다.
- 특장점 : 음질이 좋은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두개의 드라이버의 조화가 살짝 아쉽습니다. 저음을 담당하는 드라이버에서 저음을 넓게 뿌려주지 못하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든, 두개든 드라이버에 개수에 상관없이 킥드럼을 때리면 킥 드럼에서 나오는 소리의 너비가 약 눈을 기준으로 눈동자 반개정도의 범위를 가진다고 치면 시그마는 홍채... 정도의 너비를 가지게 됩니다. 드럼 소리가 마치 프링글스 통 처럼 들리게 되며 넓지 않고 / 생각보다 단단하게 들립니다.
호불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렇게 되면 저음 드라이버의 폭이 좁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상하게 느껴 여러 이어폰 / 여러 DAC를 통해 들어봤지만 결과적으로 해당 이어폰(시그마)의 특징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4. 실생활 리뷰
- 일단 저같이 외부에서 귓구멍이 안보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렇게 유닛이 작은 이어폰이 굉장히 반갑습니다. 그 이유는 귀에 쏙 들어가서 밀착되는 착용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격이 없이 굉장히 잘 맞습니다. 다른 본 유닛이 크고 귀에 들어오는 부분이 뾰족하게 튀어나온 형태보다 착용감은 개인적으로 낫습니다.
- 투명수지 + 은색의 조합은 이어폰 아이덴티티를 나타낼때 많이 쓰이는 방법인데 잘 조합했습니다. 디자인이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 외부에서 다닐때 쓸 수 있을만큼 가볍습니다. 특히 귀에 잘 들어맞아서 옷에 쓸리거나 해도 이어폰이 빠지지 않습니다.
-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DAC를 활용해도 매우!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편의성 면에서는 너무 갑입니다.
5. 총평
음 자체가 깔끔하다.
추천 음악 장르는 클래식, 일반 팝, 고음 영역대가 몰려있는 음악들이 어울릴 것 같다.
V자 이퀄라이징을 가지고 있는 락, 밴드, 등의 음악은 추천하기 어렵다(킥드럼의 이질감)
생각보다 편의성이 많이 챙겨져 있어서 매우 좋다.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