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누피 헤일로 75 구매 후기
사무실에서 계속 쓰던 주오야 gmk67 키보드가 질리기도 했고(사실은 잘 쓰고 있다)
여느때처럼 번개장터를 뒤지고 있는데 요새 누피 키보드를 보고 있었다.
air75든 halo75든 둘 중 하나를 사고 싶었는데
매물이 하나 괜찮게 나와서 구매하게 됐다.
헤일로 75 v1이고 흰색, 게이트론 베이비 라쿤축이다.
누피 왜 삼? 한물간거 아님?이라고 물어볼 수 있으나.
그냥 디자인 원툴이라도 디자인이 이쁘면 살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여분의 키캡 또한 같이 들어가 있었다.
키캡의 모습 및 배색이 너무 이쁘게 잘 들어가 있다.

뒷판에도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다.
얘는 상판을 알루미늄 하판은 ABS이고
사이드에 불이 들어온다(헤일로 라이트라고 함)

높이조절은 총 3단계로 조절 가능하다.



헤일로 75 83키고 v1 제품이다.

케이스까지 씌운 모습
일단 구입하고나서 가장 먼저 느낀 점은
1. 이쁘다. 이쁘다. 이쁘다.
2. 만듦새가 굉장히 좋다. 신품 18만원 하는게 괜히 하는게 아니구나 라는걸 알 수 있다.
3. 누피에서 제공하는 스위치 샘플이 너무 좋았다.
4. 슷바가 미쳤다. 진짜 유격이 하나도 없는 느낌.

라쿤축의 색은 이렇게 생겼다.
아 참고로 헤일로 75 v1은 역방향 핫스왑이다. 참고 바람


슷바에만 다른 스위치가 달려있는데 무엇인지 모르겠다.

헤일로 75에 달려있는 슷바는 생김새가 좀 다르다. 길게 되어있는 부분 중간중간을 막고 통울림이 생길 수 있는 부분을 전부 막아놨다.

그리고 키캡은 pbt 이며 품질이 매우 우수한 편에 속한다.
아무래도 gmk67은 팔지 않을까 싶다. 노브의 편리함때문에 썼는데 펑션키의 유무가 생각보다 나에겐 중요한 것 같다.
모바일용으로 계속 쓸 생각이다.
오늘 리뷰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