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월급쟁이로 살 때는 미처 몰랐던 것들(최성락 지음)
이런 책을 읽게 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한번 이북으로 읽어보았다.
제목을 보고 안읽을수가 없어서 한번 들어나 보고 싶었다.
서울대를 나오고, 대학교수(유명하지 않은)를 하면서, 파이어족을 꿈꾸고, 투자를 하면서, 비트코인이 올라서, 실자산이 50억이 넘어간 순간부터 일을 은퇴하고, 쉬다보니 돈을 많이 쓰게 되더라.
하고싶은 일만 하면서 살 수 없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엄청나게 좋지 않더라.
라고 써있는데.
일단 높이 살 만한 점은
투자를 했다. 그리고 성공했다. 그리고 은퇴했다.
아쉬운 점은
객관적으로 자기자랑
근데 그게 시기를 잘 타고 난 것일 뿐이라는 것을 지울 수 없음.
이었다.
그리고 이 사람이 고통받고 있는 인간관계의 단절에서 꽤나 많은 부분이 보였고
나도 과연 저렇게 인간관계가 단절이 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사실 지금도 못버틸 것 같다.
근로소득이 얼마여야 투자소득을 넘을까.
투자는 과연 하면 안되는건가?
라는 궁금증들이 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더 모르겠다.
아리송함만 남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