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Kiwi Ears Spark 이어폰 개봉기 및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Kiwi Ears 전에 제가 매우 호평을 드렸던 Attiva와 동일한 폼팩터인 OWS(오픈 웨어러블 스테레오) 디자인인 Spark에 대해서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기존의 Attiva를 에어팟 프로와 함께 매일 들고 출퇴근을 하고 사용을 했기 때문에 Spark에 대해 기대감이 좀 컸습니다.
설명 전에 제품을 협찬해주신 린소울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
Best Audio Gear - High Quality Earphone Headphone DAC Amplifier Amp
그리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상세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linsoul.com/products/kiwi-ears-spark
Kiwi Ears Spark | Sport OWS Stereo Bluetooth Earphones
1. 스펙 및 특징
Attiva를 통해 OWS 이어폰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었고 이러한 이어폰 시장에 키위이어스가 도전한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Attiva의 아쉬웠던 점들에 대해서 몇가지 언급을 하자면
1. 귀에따라 착용감이 달라진다.
- 저같이 누운 귀는 아티바의 연질 몸체때문에 스피커 부분이 밖으로 벌려진 형태가 되더라구요.
2. 오픈형 이어폰의 노이즈캔슬링은 아직 완전하지 않다.
- 사실 오픈형 이어폰의 노이즈캔슬링은 방법이 쉽지 않기 때문에 저가형 이어폰에서는 오히려 기능을 빼고 가격을 낮췄으면 어땠을까 했던 마음이 있었습니다.
3. 민감한 터치유닛
- Atiiva가 진짜 좋은데 간혹 쓸리거나 하는 부분에도 터치가 민감하게 반응이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더 개선이 되었으면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OWS 형태의 이어폰은 오픈형 이어폰을 끼지 못하는 저에게는 희망과 같은 이어폰이기 때문에 이번에도 매우 큰 기대를 했습니다.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적 세부사항
칩셋: QCC3040
블루투스 버전: V5.2
블루투스 프로파일: A2DP 1.3.2, AVCTP 1.4, AVDTP 1.3, AVRCP 1.6.2, HFP 1.8, spp 1.2, HID 1.1.1
지원 오디오 코덱: SBC, AAC, APTX
충전 케이스 치수: 82.58 × 65.49 × 26.3 mm
이어버드 치수: 46.05 × 38.63 × 17.29 mm
이어버드 웨이트: 8.7g
충전 케이스 웨이트: 85g
전송 범위: 12m
뮤직 플레이백 타임: 대략적으로. 7시간 (70% 부피로)
토크타임: 대략적으로. 5시간 (최대 볼륨)
대기시간(이어버드): 대략적으로. 240시간
이어버드 충전 시간: <1.5시간
충전 케이스 충전 시간(C형): <1.5시간
이어버드 배터리 용량: 60mAh
충전 케이스 배터리 용량: 1000mAh
사건에서 이어버드 재충전 횟수: 2~3회
이름: 키위 이어스 스파크
마이크 사양: 마이크형, 2718 실리콘 마이크, 지향성, 전방향
감도 (1kHz에서 0dB = 1V/Pa): -38 ± 1 dB
티에이치디 (94 dB SPL @ 1kHz, VDD = 2.2V): ≤0.15%
주파수 범위: 100 Hz – 10 kHz
작동 전압: 1.6 – 3.6 V
현재 소비량: ≤100 µA
신호 대 잡음비(S/N): 62dB
- 가격: ₩145,093(USD 99.99) 입니다.
그리고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OWS 디자인: Open Wearable Stereo라고 명명하는 이 디자인은 귀에 걸고 거치할 수 있는 디자인의 형태입니다. 예전의 뱅앤올룹슨의 a8이 이런 이어폰 형태치고 유행했던 모습인데 딱 그런 느낌입니다.
이 디자인의 장점은 귀에 거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어 유닛 의 맨 끝 아래쪽이 묵직해서 귀 뒤를 눌러줘서 머리를 아무리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물론 누가 건들면 빠집니다)
그래서 운동이나, 출퇴근, 특히 업무할때도 전화가 오면 곧바로 받을 수 있는 모습이고 자전거 탈때도 특히 좋은 것 같습니다.
대부분 이런 형태의 이런 가격대의 이어폰은 음질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음질에만 신경써야 하는 유선이어폰과는 달리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배터리, 블루투스 연결, 코덱, 등등)
당연히 전작 Attiva와 비교하게 되는데 음의 범위는 저음과 고음 부분이 상대적으로 음이 덜 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왜일까 하고 봤더니 주파수의 영역이 20~100과 10~20khz가 없네요.
사실 고음역대는 들을 수 있는 사람들은 들을 수 있는 영역인데 뺀건 아쉽습니다.
하지만 들리는 음역대는 매우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들려줍니다.
특히 음악감상뿐만 아니라 실생활 영역(특히 전화 영역)에서 많은 장점을 보여줬습니다. 음의 해상도가 높거든요.
- 이어 유닛을 만져보면 기존 아티바 실리콘과는 다른 좀 더 모양이 잡힌 실리콘 재질로 이루어져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리고 아티바보다 몸체도, 유닛도 더 무겁습니다. 근데 이 무거움이 부담스러울 정도는 아니고 묵직한 느낌이고 덜 유연한데 전 이걸 장점으로 봅니다. 매우 안정적으로 귀 부분에 스피커를 고정시켜 줍니다. 그리고 머리 흔들어도 전혀 빠지지 않는 고정력을 가집니다.
- 블루투스 5.2를 지원하고 지연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 차음이 안됩니다. 근데 이건 오픈형이면 차음 되는게 말이 안됩니다.
- 귀 모양에 따라 착용감이 어색할 수 있습니다.
2. 개봉기
뜯기 전 박스 뒷면 모습입니다. 색은 분홍분홍이 컨셉인 것 같습니다.
키위 이어스 스파크의 모습이고 ows 이어버드임을 보여줍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위에게 본체 및 유닛
아래는 부속품 자리입니다.
맨 처음에는 놀랐습니다.
조개를 여는 느낌을 형상화 한 것 같습니다(컨셉이 조개 속 진주같죠?)
근데 껍질의 저 C 모양이 그냥 뚫려 있습니다.
그리고 본체가 플라스틱이 아닌 금속 커버입니다.
그리고 뚫려있는 이어폰 답게 커버와, 충전 선 설명서가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무슨 팩트처럼 생겼습니다.
자석 부위이구요. 내부의 도장은 조금 더 균일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유닛을 뺀 자리에는 헷갈리지 않게 넣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제품 설명서입니다.
기타 기능이구요
유닛의 모습입니다. 연질이긴 하나 모양이 많이 흐트러지진 않습니다.
터치부위는 진주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피커부위는 이런 모습입니다.
3. 음질 분석
원래 이런 이어폰을 음질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기능적인 면이 중요하거든요. 근데 얘는 맨 처음 들을 때 놀랐습니다. 음질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습니다.
오픈형 이어폰의 장점이 뭔지 알고 있고 그 장점을 극대화하는 음질입니다. 아티바에 비해서 확실히 귀에 밀착되는 느낌이 납니다.그래서 정확한 착용 방법이 중요합니다.
- 이퀄라이저 : 매우 정확한 음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중음에 치우쳐진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아티바보단 중앙에 집중되어있지만 그 중음이 매우 밀집도가 높고 단단합니다.
- 명료도 : 상당히 명료합니다. 아티바보단 동일 환경에서 꽤나 잘 들려줍니다. 귀에 더 밀착되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 분리도 : 분리도 또한 매우 정확합니다. 모니터링 이어폰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 해상력 : 해상력이 매우 뛰어난 편입니다. ows 스타일에서 나오기 힘든 해상력인데 꽤나 잘 내주는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 스테레오 이미지 : 이미지는 앞뒤로는 좁은데 양 옆으로는 잘 퍼져있으며 어색하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 특장점 : 음이 엄청 단단하고 정확합니다. 아티바는 넓고 화려한 음이라면 스파크는 딱 정확한 모니터링 해주는 느낌의 음을 제공해줍니다.
그리고 오픈형 특성 상 소리를 조금 크게 했을 때 받아들이기 더 좋은 소리가 납니다.
- 단점 : 생각보다 극저음 극고음 영역이 부족합니다. 이 부분은 살짝 아쉽네요.
4. 실생활 리뷰
- 게임: 게임모드가 따로 있고 지연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통화: 통화 품질이 진짜 좋은 편입니다. 에어팟 프로보다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 음악: 플랫한 성향의 음악이 잘 맞고 차분한 형태의 음악, 발라드 계열의 음악이 잘 맞습니다. 베이스부스트 되는 음악에서는 그냥 평범한 느낌이었습니다.
- 배터리: 안닳습니다. 진짜 안닳아요 .
- 외부: 안떨어집니다. 흔들어도 그냥 있어요. 옷에 쓸려도 안떨어져요.
- 일할때: 전화받는 용도로 씁니다. 상대방 목소리 진짜 잘들립니다. 너무 좋아요. (몰래 노래 틀어놓습니다)
5. 총평
잘 만든 웨어러블 디바이스다.
묵직한 느낌에 귀에 착 붙는 느낌까지 너무 좋다.
음질이 생각보다 너무 좋다.
사용성에서 아쉬운점이 없다.
단지 커버 영역대가 넓었다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