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ctor

[내돈내산] 로지텍 MX Master 4 구입기

내돈내산 리뷰 · 2026-03-23

mx master 4가 출시된지는 한참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기에 가격도 조금 안정이 됐고

단순개봉으로 13만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이염의 걱정이 없기때문에 회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근데 이번 제품부터는 USB c 타입의 로지볼트를 제공하는게 특징입니다.

신경 안쓰면 잊어버릴듯...

뒷면은 이렇게 생겼구요.

뭔가 공학이 디자인팀을 이긴듯한 디자인입니다.

나사구멍이 보이는 직관적인 디자인이에요.

기존에 쓰고 있던 3s와 비교해봤을 때 크기 자체는 좀 더 커졌구요.

바닥은 굉장히 유려했던 디자인을 버리고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재질은 플라스틱에 요철을 입힌 느낌입니다.

그리고 버튼은 무광플라스틱으로 손 때가 탈 수 없는 구조긴 합니다.

✨ MX Master 4, 뭐가 달라졌나

MX Master 4의 핵심은 특정 동작, 알림, 데스크톱 전환, 슬라이더 조절 같은 순간에 손끝으로 반응을 느끼게 해주는 햅틱 피드백입니다.

반응이 생각보다는 '세고' 불편하다고 느낄수도 있습니다.

물론 로지옵션플러스에서 조정 가능합니다.

그리고 액션링이 들어가서 훨씬 더 편한 사용감을 제공합니다.

로지텍은 최대 33% 시간 절약과 최대 63% 마우스 이동 감소를 이야기하고 있어요. 근데 저희 회사에선 못쓰죠...

기본 성능도 8,000 DPI 트래킹, 유리 포함 다양한 표면 인식, MagSpeed 스크롤, 2배 향상된 연결성, 오염 저항 강화까지 꽤 탄탄하게 챙겼습니다.

🔍 MX Master 3S와 비교하면

생각보다 비슷합니다.

MX Master 3S도 유리 위 추적이 가능한 최대 8,000 DPI 센서와 MagSpeed 스크롤을 지원하고, MX Master 4 역시 8,000 DPI와 MagSpeed를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물리적 차이는 햅틱을 빼곤 거의 차이가 없다고 봐야죠

크기와 무게도 조금 달라요. MX Master 4는 128.2 x 88.4 x 50.8mm에 150g이고, MX Master 3S는 124.9 x 84.3 x 51mm에 141g이라서 4가 살짝 더 크고 묵직합니다.

이 뜻은 거꾸로 말하면 4가 흔들면 좀 텅텅 거리는 느낌이 있고 3s는 묵직한 느낌이 듭니다.

🖐 어떤 사람에게 맞을까

포토샵, 프리미어, 스프레드시트처럼 단축키와 툴 전환이 잦은 분이라면 MX Master 4 쪽 만족도가 더 높을 가능성이 큽니다. 3s에 비해 할당 버튼이 엄지쪽에 하나 더 늘었거든요(쓰긴 불편합니다)

커서 근처에서 액션을 바로 꺼내고 손끝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이미 MX Master 3S를 잘 쓰고 있고, 저소음 클릭감과 익숙한 그립이 만족스럽다면 급하게 바꿔야 할 정도의 기본 성능 차이는 크지 않습니다.

둘 다 Logi Options+에서 버튼 커스터마이징, 앱별 설정, 제스처, Flow, Smart Actions를 지원해서 소프트웨어 완성도는 둘 다 좋은 편입니다.

MX Master 3S가 조용한 클릭감과 안정적인 완성도로 오래 사랑받은 모델이라면, MX Master 4는 거기에 더 몰입감 있는 피드백과 더 빠른 작업 동선을 얹은 느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충분히 좋다”를 원하면 3S, “새 기능으로 업무 효율을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4가 더 잘 맞는 선택이라고 보면 딱이라고 봅니다.

취향자이지만 결국 4를 보다가 결제하실 걸 아니까...

선택하시면 좋아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입 후 느낀 경험은 만족입니다!

자주 더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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