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피터홀린스 지음/김고명 옮김)
아니...
머리가 아파서 그냥 뭔가 좀 기분전환하고자 해당 책을 집어들었죠.
근데 생각보다 너무 책이 심오하고 어려운거 아니겠습니까?
(철학 책을 집어놓고 너무 태연한 소리인가...?)
일단 추상적인 내용에 대해서 삶 속에서 어떻게 적용될까? 이런것 위주로 책 내용이 많이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좋은삶이란 무엇일까? 에 대해서 질문하고 싶었는데 질문 하기 전에 말이 턱 막히는 느낌이니 쉽지 않은 독서였습니다.
역시 또한 시간도 많이 걸리고...(완독까지 한달이나 걸리는)
근데 깊이가 무제한으로 깊지는 않고 적당히 터치하는 느낌으로 쓰여진
그래서 어떤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까 하고 살펴보면
- 철학에 관심은 있지만 고전 원전은 엄두가 안 나는 분
- 생각이 너무 많아서 결정이 어려운 분
- 번아웃이나 무력감을 느끼는 분
- 논리적으로 삶을 정리하고 싶은 분
- 나 철학좀 안다라고 자랑하고 싶은 분
이 읽으면 좋을 것 같아요.
쉽지 않은데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데 생각은 하게 하는 이 책.
시간되시면 읽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